#억강부약대동세상#이재명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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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흉부외과 의사 강청희 입니다
흉부외과는 원래 심장
혈관 폐 식도 등을 수술하는 중요한 과입니다
근데 여러분이 저를 수술 잘하던 명의로 알고
계시진 않죠 얼마 전에 갑자기 또 유명해졌습니다
뭐 때문에 유명해졌습니까 떠올리기도 싫은 이야기지만
대표님 암살 미수 사건에서 열상을 자상으로 처음 이야기하는 의사
그 다음에 과학을 하는 사람이 운을 운을 한 사람
그걸로 많이 유명해졌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래서 천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는 제가 할 일이 의사로서의 양심
용기 정의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원래 의사
집안 내력이 있어서 의업을 천직으로 알고
흉부외과를 선택했고
의사로 살어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사회적 병폐를 좀 뜯어 고치고 싶은 부분도 있고
외과 수준으로 도려내야겠다고 생각을 해서
사회를 고치는 의사로 다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근데 얼마 전에 sns를 보니까
우리나라가 세상에서 제일
우울한 나라라는 미국 작가의 팩트폭격이 있었습니다
작가는 이 대한민국이
우울한 이유를 유교적 수치심을 가지고 있고
판단력은 유지하면서도
자본주의의 최악인 물질 만능주의는 받아들였고
유교 사상 중에서 가족과 사회관에
친밀도는 잃어버렸기 때문에
사회적 압력에 의한
불안과 절망에 사로잡혀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 생각이 틀립니다
돌이켜보면 우리는 유교 사회에서 수동적인 사회면역
비극적인 전쟁을 겪으면서 개발
독재에 의한 고도성장기를 거쳤습니다
그 어두운 뒤편에 결국 자라난 자본봉건주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불공정과 불평등의 늪에서
우리가 허우적거리면서 아직도 싸우고
또 굴레를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울함을 느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이 우울의 시대에서 벗어나는 노력을 해야
초저출생 국가도 벗어날 수 있고
이 악순환을 고리도 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가장 중요합니다
근데 지금 현재 지도자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가 2022년에 10월 29일
서울 한복판 이태원 골목길에서 대형 참사가 있었습니다
159명의 소중한 젊음이 아무리 사전 방비 없이
아무도 책임지지도 않는 대형 압사사고의 희생자로
주검으로 길바닥에 버려졌습니다
여기저기 지나가던 행인들이 급한 마음에
심폐소생술을 하고
그 장면이 고스란히 우리 안방에 전달이 됐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그걸 보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저는 흉부외과 의사로서 많은 심폐소생술을 경험했지만
이번처럼 처참하고
가장 실의에 빠지게 하는 가장 절망적인 장면은
처음 봤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과연 우리에게 나를 지켜주는 나라가 존재하는가
하는 울분을 삼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서 또 9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국회의 입법권을 모두 무시하고 피해자
가족 그리고 우리 국민들의 상처에 대못을
박는 그 아집과 독선
무능의 극치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더 우울해졌습니다
야심차게 추진했던 우리 보건의료정책들
지난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또 코로나 겪으면서
K 방역에 최일선을 담당했던 공공의료 확충의 문제도
이제는 관심 밖으로 멀어졌습니다
이 윤정부에서 그렇게 된 것이죠
보건의에 몸담고 있는 저로서도
상당히 참담하고 우울합니다
지난주에 발표한 윤석열
정부의 의료계정책 제목은 개혁안인데
내용을 뜯어보면 개악입니다
한마디로 보건의료 복지정책의 목표가 실종된
속빈 강정 정책입니다 저들에게는 국민이 안중에 없습니다
의료인력 확충이라는 제목은 근사한데
무조건 의사수 늘리는 의대 증원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필수 의료 인력이 의사
수만 늘린다고 거절되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도 낙수효과가 실패했듯이
의료도 역시 그런 효과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어중에 필요한 의사를 어떻게 교육과 수련시켜서
어떻게 늘리는가 돈벌이 안 되고
아주 힘든 이런 필수
의료과의 어떻게 훌륭한 인재를 유인할 것인가
이런 진지한 고민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의사 인력 문제를
향후 보건의료 복지 정책에 필요한
이 통합에 필요한 전체 보건
의료 인력 차원에서 보다 깊게 고민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야 합니다
바로 제가 그 역할을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불균형 얘기 많이 하죠
역시 의료 불평등도 존재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단순히 병원하고
개인 의사가간의 계약
사적 계약으로 몰고 가는
정부의 행태는 정말 무책임한 형태죠
지방의 훌륭한 의료인력을 유치하고
훌륭한 병원을 유치하려면
거기에 대한 투자를 정부가 해 줘야죠
재정 지원 없으면 되지 않습니다
그 사는 여건도 좋게 만들어 줘야죠
교육여건 그다음에
우리 환경여건을 좋아야 사람들이 골고루 퍼져서
자기 잡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게 없이 결국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는 정책 없이
또 공공의료 강화 정책을 피지 않으면서
지역 불균형을 지역
의료 불평등을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의료 사고 안정망 구축도 그냥 필요한 사람들이 공제조합
가입하고 보험 들어라 사적 영역에서 해결하라
정부는 아무 책임을 안 지려 합니다
어떻게 피해자가 국민인데
정부가 이걸 보장해 주지 않고
의료 사고 안전망이 구축이 가능하겠습니까
말도 안 되는 정책이죠
우리 보건의료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국민의 행복권을 보장하기 위한
헌법적 책임이 국가에 있는 것입니다
의료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지원
또 투자 또 의료 분쟁에 대한 국가적 보상 책임
또 재원을 국가가 담보하는 걸로
안전망을 구축해야 진정 국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의료보장입니다
우리가 노후 돌봄에 대해서 요새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노후 돌봄을 염려하는 사람들은 72% 이상
굉장히 많은 분들이 염려하고 있지만
실제로 여기에서 대비하고 있는
인구는 30% 내외라는 거죠
거기서 대비 하는 분들도
결국은 장기
요양보험이라는 공적 보험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걸 뒤집어서 생각하면
우리 국민은 국가가
나를 지켜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반증할 수 있겠죠
그런데 이 노후 돌봄을 미리 준비하지 못하는 나머지
67%의 사람들은 누가 과연 보살펴야 합니까
나라가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당이 굉장히 선제적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제 정책 부분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K-돌봄이라는 용어가 좀 생소하실지 모르지만
결국 전 생에 걸친 맞춤형 돌봄 체계를
의료와 복지가 연계해서 제공해야 된다는 제 생각입니다
준비를 우리 당의 해야 되고
다음 대선에서 이겨서
반드시 국민들에게이 혜택을 100% 줘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돌봄 시스템을 구축할 때
모든 걸 다 공적 서비스로 할 순 없습니다
대신에 공적 서비스 구조를 먼저 구축하고
민간이 진입을 하게 해야 결국 비용을 낮추고
질높은 돌봄 서비스를 같이
국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 된다면
결국은 또 민간에다가 의료를 이항했듯이
돌봄도 이양해야 됩니다
지금 공공병원 없지 않습니까
제대로 운영하는 공공병원 있습니까
그걸 먼저 만들기 위해서
우리가 이런 전철를 받지 않기 위해서
이 돌봄 부분부터라도
공적영역을 확대해서
처음에 설계된다는 것이 저의 주장입니다
대한민국이 돌봄 국가로 가려면 산이 많-많이 넘고
가야 됩니다 이 사회복지 위제
돌봄을 앞으로 보건의료와 잘
연계해서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그 대상자로 들어오지 않게
미리 예방해 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런 선제적으로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노력을 함께 해가는 작업
이것이 바로 K-복지
K-돌봄 우리가 만드는 이유고 목표입니다
결국 이런 돌봄은 시대 정신입니다
이 시대 정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대표님이 항상 말씀하시는 기본 사회로가는
어떤 노력 그 길목에 있어서
돌봄 국가부터 먼저 완성이 되어야 자연스럽게
국민들 모두가 혜택을 보는 질 좋은 의료 서비스
질 좋은 복지 서비스를 같이 향유할 수가 있습니다
앞으로 저출생 고령화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또 아까 말씀드린 우울의 시대에서
행복과 희망의 시대로 전환하기 위해서도
우리가 오늘 해야 할 일은 돌봄
국가를 만드는 노력입니다
앞으로 국민건강 지킴이 강청희가
그 일을 앞장서서 해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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