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르둠)고기 워로드 쌈@뽕한 스킬트리 + 딜각

Published: 08 February 2025
on channel: 첼로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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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부터 이어진 고정 공대. 양측 서폿이 각 노말 1~2회 클인 상태.
아쉽게 바드햄이 죽어버려 가족사진엔 못나왔지만, 서폿 살아있는 잔재가 밑잔 20%인데다가, 나도 사이클을 뒤@지게 잘 굴렸기 때문에 폿 살았으면 잔재가 밑강에 나도 강투였을 것 같음.

방밀에 단죄를 넣는 게 진짜 히123트임.

고기 워로드 단심의 아쉬운 부분은, 가뜩이나 증함 + 배쉬로 사전 작업이 둘이나 있는데, 단심 이득 보기 위해선 거기에 대어파 스샷을 통한 단심 작업도 필요함.
물론 플레이 도중 몹 패턴 등등으로 쿨 밀리고 돌아오는 사이 대어파 스샷으로도 부드럽게 단심 터트리고 버차 혹은 스대 쿨 단축하는 경우가 많긴 하지만, 솔직히 잘하는 사람들 영상 참고해봐도 대부분 마나 회복 용도로 그치지 쿨 줄이는 구간이 그다지 많지가 않음.
단죄 + 심판 스킬이 서로 쿨이 비슷하지가 않아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쿨 꼬임 때문임.

보통 기존 트리로 단심 이득 보는 구간이라고 하면.

증,배,버,차,스대,스샷,대어파 한 사이클 굴리고, 다시 돌아오는 대어파(단죄) 스샷(심판) 이후 증배버차인 경우가 많으나.
그 이후에는 쿨이 꼬여버려 첫 단심 이후로는 원하는 타이밍에 주력기 쿨을 줄이기 힘듦. 더구나, 내부 쿨 생각하다 보면 딜지분이 스대와 비슷한 스샷의 쿨을 놀리는 상황도 종종 발생함.

벗! 그러나! 하지만!

대어파 방밀의 경우 쿨이 일치하기 때문에, 사이클이 꼬일 일이 없다.
무엇보다 가장 큰 이점은, 사전 작업이 하나 줄어든다는 것.

기존 단심 트리로 버차에 심판을 묻히려 할 때.
대어파, 스샷, 증함, 배쉬 이 네 개의 스킬을 선행해야 하지만.

대어파, 방밀 (시너지 + 심판), 증함 이 세 개의 스킬만 선행하면 된다. 특히나 방밀로 심판과 방깎 시너지를 '갱신'함과 동시에 주력기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안정적.

다만 많이 아쉬운 부분이 확률. 눈 먼 충격을 찍어야 겨우 3타가 되는데, 모션도 개 더러워짐.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가 타격 트포 패치 되서 실 타수가 4타가 되면, 모션도 짧고 확률도 더 늘어나서 훨씬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너무 아쉬움.
그리고 7렙 파불도 재밌음. 마찬가지로 50% 확률이 터져 줘야 하는 부분이지만, 행기만 터지면 무딜레이로 속행 트라이가 가능.
펑펑. 펑펑. 대신, 펑.펑. 행기 한 번만 터져도 훨씬 짧은 시간에 두 번의 속행 트라이 가능.

몇 년간 변함없이 이어져 온 증배버차 및 파불의 아쉬운 사용감. (버벅이는 듯한 후딜.) 그 단조로운 플레이 스타일에 무료함을 느끼는 고기 형제들이 있다면 상당히 실용적이고 괜찮은 스킬트리이니 드셔보시길 추천.

마지막으로 잔재 너프좀.

#로스트아크 #gunlancer #lostark #워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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