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lowing the Battle of Antietam, Col. Robert Gould Shaw (Matthew Broderick) is offered command of the United States' first all-African-American regiment, the 54th Massachusetts Volunteer Infantry. With junior officer Cabot Forbes (Cary Elwes), Shaw puts together a strong and proud unit, including the escaped slave Trip (Denzel Washington) and the wise gravedigger John Rawlins (Morgan Freeman). At first limited to menial manual tasks, the regiment fights to be placed in the heat of battle.
앤티텀 전투 혹은 샤프스버그 전투는 미국 남북 전쟁 중반 1862년 9월 17일 메릴랜드 전역의 일환으로 메릴랜드주 샤프스버그 근처와 앤티텀 클리크에서 벌어진 전투이며, 이 전투는 북부 지역에서 벌어진 남북 전쟁 최초 주요 회전이었다. 양군 합쳐 약 23,000명 손실이 발생해 합중국 역사상 단일 전투로서 가장 많은 피를 흘린 전투이기도 하다.
북군 조지 매클렐런 소장은 메릴랜드에서 로버트 리 장군의 남군을 추격한 후, 앤티텀 클리크 배후에 방어진을 구축한 북버지니아군에 공격을 감행했다. 9월 17일 새벽 북군의 조지프 후커 소장의 군단이 북버지니아군 좌익에 강공을 퍼부었다. 밀러의 옥수수밭에서 공격과 반격이 되풀이 되었고, 전투는 던커 교회 주변에도 미쳤다. 침하된 도로에서 벌어진 북군의 돌격이 남군의 중앙을 후퇴시켰으나, 북군도 우익 2명의 군단장이 함께 전사 혹은 부상을 입어 후퇴했기에 전투는 속단할 수 없었다. 오후에 이르러 북군 앰브로즈 번사이드 군단이 전투에 돌입해 앤티텀 클리크에 세워진 돌다리를 확보하고서 남군의 우익을 향해 전진했다. 이 중요한 국면에서 하퍼즈페리에서 남군의 A. P. 힐 사단이 도착해 급습을 감행한 번사이드군을 물리치고 전투를 종료시켰다.
양군 모두 처음으로 많은 예비 부대를 두고서 순차적으로 투입하는 전술을 펼쳤다. 그 결과 남군은 최종적으로 예비부대를 모두 사용하였으나, 매클렐런은 아군의 ¼ 정도의 예비부대를 최후까지 남겼다. 북버지니아군은 수적으로 1 대 2로 밀렸으나, 지형을 교묘히 이용해 북군과 대등하게 겨루었다. 밤사이 양군 모두 이 전선에 집중하였다. 북버지니아군은 상당한 손실을 입어, 9월 18일 하루동안 매클렐런군과 소규모 접전이 이어졌으나, 유리한 지형을 북군에게 빼앗긴 상태에서 북군에게 타격을 줄 찬스도 없었고, 얼마안가 피로에 지친 군대는 강 남쪽으로 퇴각했다.
포토맥군에게 수적 우세가 있었음에도, 북버지니아군이 철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 전투에서는 지형을 이용하여 포토맥군을 격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매클렐런은 적절한 순서에서 순차적으로 남군의 약점을 찔렀고, 남군의 역전을 용인하지 않았다. 매클렐런은 여기서 전술적 대승리를 노리는 것보다 확실하게 승리하는 게 중요함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최후까지 예비 부대를 남겨서 급변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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