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난리났다!대구사는 두아이 엄마 분노의 발언!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억강부약대동세상#이재명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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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하십니까
저는 달서구에 살고 있고요
장정수라고 합니다
가정주부고 일도 하고 있습니다만
아들을 두 명 둔 사람입니다
올여름 너무 덥습니다
진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
또 코로나도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까
진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렇게 더위 때문에 너무 힘든데
연일 뉴스를 보면 열이 처받아가지고 진짜 미치겠습니다
화가 막 치밀어 오르다가 아
이거 뭐라도 좀 해봐야겠다 싶다가도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또 이런 무기력함도 좀 들면서
이것이 좀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좀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런 하루를 보내고 계실 것 같은데
서민들은 더위 때문에도 힘들고
그리고 경기도 너무 안 좋아서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뉴스를 보면 이 윤석열 정부는 도대체 어느 나라
정부인지 헷갈리게 하는 그런 말들만 쏟아내고 있으니
너무 좀 힘들게 이렇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이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시작한 지
오늘이 1년째 되는 날이라고 하더라고요
벌써 7차 방류를 했고
그리고 지금
현재 8차 방류를 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류 시작 전에도 일본 편에 서서
일본 핵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윤석열 정부가 광고를 하더니
지금 1년이 된 이 시점에서
야당한테 거짓 선동과 괴담을
퍼트린 것을 사죄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구한테 사죄를 하라는 말입니까?
국민한테 사죄를 하라는 건지
아니면 일본한테 사죄를 하라는 건지
저는 일본한테 사죄하라는 말로 들리더라고요
그렇게 안 들리십니까?
우리 대통령이고
우리 정부면 계속 핵오염수
방류하는 거에 대해서 계속 의심하고
문제 제기하고 계속 요구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아직까지 30년, 100년이 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30년 이상 핵오염수가 방류된다고 하는데
고작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지금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고 거짓선동을 했다
괴담을 퍼트렸다라고 윤석열 정부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고 우리나라 대통령이면 국민들의 건강을 더 걱정하고
우리나라에 국익을 더 걱정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어떻게 된 이 정부는 괴담 거짓선동이라고 하면서 일본을 더 두둔하고
일본의 이익을 더 걱정하고
그러면서 아무 일이 없다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너무 개탄스럽습니다
아니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게 나중에 우리한테
어떤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해서
우리한테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이건 아무도 모르는 영역인데
이걸 어떻게 윤석열 정부는 확신을 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괴담이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아까도 얘기가 나왔지만
저는 얼마 전에
제 귀를 의심하는 말을 뉴스에서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들으셨을 것 같은데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는 말이 정부 관계자
김태효 안보실 차관이 뉴스를 통해서 언급을 하더라고요
사과할 마음이 없는 사람한테 억지로 사과를 받아낼 때
그것이 과연 진정한 사과인가 라고
김태효라는 사람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과를 할 마음이 없는
사람한테 사과를 받는 게 뭐가 중요하냐
사과받아서 뭐하냐
이런 말 아닙니까
그걸 왜 그들이 결정합니까
피해 당사자들한테 물어보고
국민들한테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당사자가 안 받아도 된다
국민들이 사과 괜찮다 안 해도 된다
해야지 사과를 안 받아도 되는 거지
국민들이나 당사자들은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있는데
그들이 괜찮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해결해야지 미래로 나갈 수 있지
과거에 앙금이 남아있는 상태로
어떻게 미래로 나아갈 수가 있는지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요
그리고 윤석열 정부는 계속 일본이 계속해서 사과를 했다
수십 차례 사과를 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과가 뭡니까?
어떤 잘못을 해서 상대방이 불쾌했는지
어떤 피해를 봤는지
사과를 할 때
명확하게 그것을 표현해야 되는 것이 사과 아닙니까?
상대방에게 불평과 고통
피해를 주어서 미안하다는 표현을 먼저 하고
자신을 책임을 인정하는 단계를 거쳐서
이미 저지른 일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보상책이나 제발
방지책을 제시해야 할 때는
절차가 뒤따라야 되는게 사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과정 없이 유감이다라는 말만 하면
그게 사과가 되는 겁니까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일본 역사 교과서에서 식민지배를 합리화하고
소녀상 철거를 계속해서 요구하고
독도를 자기들 땅이라고 하는 이 미친 짓들을 하면서
말로는 유감이라고 표현하는 걸
우리가 그걸 사과를 제대로 했더라고
받아들일 수가 있겠습니까?
기사다는 유감이라는 표현도 안썼어요 이전에 역사인식을 계승한다
요따위 표현만 하더라 구요 그런데 윤석열은 100년 일을 가지고
일본이 무조건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 드릴수 없다
전쟁에 관련이 없는 뒷세대 아이들에게
사과를 계속할 숙명을 지게 해서는 안 된다
요따이 말을 윤석열이 하고 있는데
이런 말은 일본 정부가 해야 되는 말 아닙니까?
왜 이런 말을 우리 정부가 합니까? 독일은요
제가 이거 발언 준비하면서 찾아봤더니
독일 대통령이 얼마 전에도 폴란드 방문해서
추모행사에서
독일의 역사적 책임에는 끝이 없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독일은 베를린 한복판에
유대인 희생자를 가리는 홀로코스트
기념공원을 세웠다고 합니다
서독 총리는 폴란드를 방문해서
유대인 위령탑 앞에서
무릎까지 꿇면서 사과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는 독일과 폴란드 공동교과서도 만들고
독일과 프랑스도
150년 동안 네 차례나 서로 침략 전쟁을 했던
독일과 프랑스도 함께
공동 역사 교과서를 편찬하면서 서로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고 책임진다라고 발언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독일 기업들이 강제 노역으로
경제적 이득을 축적한 사실을 강조도 하고
그러면서 강제 징용
피해자 지원을 위해서 재단에 참여하라고
독일 정부가 독일 기업들한테
그렇게 적극적으로 독려를 한다고 합니다
책임을 강조하는 거죠
사과는 용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과를 구하는 것은 자신의 경험에 대해서 인정하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인식
잘못에 대한 책임을 구하는 것입니다
일본이란 나라는 진짜 백번 양보해서
일본이란 나라는 그렇다 칩시다
근데 일본을 대변하면서 우리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우리 국민들을 향해서
반국가 세력이라고
이야기를 하는 국민들과 싸우려 드는 이 정부, 이
윤석열 대통령은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입니까?
밀정밀정 얘기하는데
밀정은 좀 조심스럽게
그래도 하는 게
밀정 아닙니까? 이 정부는 밀정이 아닙니다
대놓고 하지 않습니까? 이 정부가 이렇게 하니
그런 역사관을 가진 사람들이 지금 쑥쑥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저는 물론 최근에 김건희
디올백 명품팩
수수 관련해서 경찰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렸잖아요
검찰이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호위무사를 자처하고 있는
그런 것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검찰 집단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이 정부는 밀정이 아니고
그냥 친일 그냥 일본 사람이고 매국노고
그냥 이 나라에 있으면 안 되는 사람 같습니다
그리고 탄핵이라는 말도
이제는 너무 약한 것 같아요 이 윤석열 정부와 반민족적이고
국익을 해치면서 일본을 옹호하는 이 집단들, 이 뉴라이트 세력들
이들은 탄핵이 아니고 타도의 대상인 것 같습니다
며칠 동안 뉴스를 보면서
제가 뉴스를 보면서 내린 결론이
이제는 탄핵이 아니라 타도를 해야 되는구나
이들은 이 나라에 있을 자격이 없구나
이들은 우리 국민들의 정부,
우리 국민들의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구나
이런 것을 똑똑히 인식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을 안고 이 자리에 나와서
마이크를 들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크게 웃으셔서 깜짝 놀랐어요
하루에도 분노와 절망감이 높게 치솟았다가
또 무력감에 빠졌다가
왔다 갔다 하는 그런 하루들을 보내고 있지만
어쨌든 이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윤석열 정부
그리고 윤석열을 반드시 타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발언을 했고요
마지막으로 구호 한번 외치고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전쟁 조장! 친일역적! 윤석열을 타도하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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