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138회 요약] 조국을 빼앗은 나라의 대표선수, 그래도 나는 조선인 김용식의 축구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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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에 찬 암울한 시기, 좌절한 사람들에게
축구는 몇 안되는 위안을 주는 종목이었다
일본의 모든 팀을 연달아 격파한 조선의 축구선수들
그 중심엔 경성축구단의 에이스, 김용식이 있었다
1936년 일본의 비겁한 술수를 뚫고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한
유일한 조선인 김용식. 그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대한민국 축구 최초의 순간들에 언제나 함께 해 온
선수이자 감독, 김용식의 이야기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138회 – 경성축구단의 에이스 (2024.8.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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